세상모든정보를 담아서

요즘과 같이 기온이 부쩍 오르면 더욱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혈관 수축이 반복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개개인 별 증상이 다르기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겨 방치하기에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질환 중 하나인데요. 이를 가볍게 여기다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다리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인 하지정맥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질환이기에?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위치한 정맥의 혈액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판막이 손상되거나 노화 등으로 인해 정맥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심장으로 흘러가야 할 혈액이 다리에 고이게 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혈액이 정맥 내에 고이게 되면서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정맥이 점진적으로 확장되어 거미줄이나 꽈리 모양으로 파랗게 튀어나오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다리에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증상은 모든 하지정맥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한 날 나타날 수 있는 가벼운 피로감에서부터 부종, 통증, 근육 경련, 중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병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혈관 돌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주의하실 사항으로 개인에 따라서는 다리의 열감, 수족냉증, 쥐 내림,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니, 원인 모를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하지정맥류는 아닙니다. 

피로감, 무거움, 부종 등의 증상은 단순히 무리로 인해 일상 생활 중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충분한 휴식, 찜질, 마사지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만일, 원인 모를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가볍게 여겨 방치한다면 하지정맥류 악화는 물론, 피부염, 궤양, 색소 침착과 같은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하루 8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노화로 근육과 판막의 기능이 약해진 고령자는 발끝 까지 갔던 혈액이 중력을 이겨내고 심장까지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임신을 한 경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올라갈 수 있으며, 비만인 경우에도 정맥계통 순환에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하지정맥류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같은 문제라고 하더라도 개인별 차이가 존재하기에

하지정맥류 환자라고 하더라도 발생한 원인, 나타나는 증상, 병증의 정도, 역류의 유무 등이 모두 다르기에 이를 고려한 선별적인 치료가 진행되어야 안전과 만족 2가지의 결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한가지의 방식의 치료가 아닌, 정밀한 검사 후 상태에 따른 선별적인 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방문한다면, 혈관경화요법,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활용한 비수술적인 방식 우선적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상태가 악화되었다면 수술적 치료는 불가피하게 요구될 수 있는데요. 수술적 치료 역시 개인 상태를 고려해 고주파, 베나실, 클라리베인, 레이저 등을 선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치료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원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를 개선하는 습관이 예방을 돕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라면 이를 피하는 것을 권유 드리며, 자세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통해 종아리 근육 수축을 유도하는 것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하체를 압박하는 스타킹, 꽉 조이는 스키니진, 롱부츠 등은 혈관을 압박해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예방을 위한 노력을 했음에도 문제는 찾아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찾아올 수 있는 문제이니, 평소 초기 증상을 인지하여 문제가 나타난 초기에 대응해 피해를 방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정맥류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치료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센트럴흉부외과에서는 친절한 답변과 상담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 해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봄날의 외과입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을 들으면 비교적 많은 분들이 놀라거나 이에 준하는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아마 대부분은 혈관이 돌출되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할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만, 사실 혈관이 돌출된 상태는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병기가 이미 악화된 상태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혈관 돌출 자체가 대표적인 증상인 것은 맞으나, 이게 초기에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라는 것이며 그만큼 자세하게 알아보시지 않을 경우 추후 보존 치료가 아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는 질환임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하지정맥류 발생하는 원인은?

표재정맥이 압박을 받는 모든 상황이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례를 보면 장시간 서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 혹은 앉아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결국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쥐가 났을 때 대처를 하는 것처럼 발등을 쭉 펴고 접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이 질환을 예방하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실제 혈액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되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에 좋은 운동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니, 만일 앞서 언급했던 직업 환경에 놓인 분들이라면 꼭 자세하게 알아보고 사전에 예방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우선 한 가지만을 토대로 초기 증상이라 표현을 할 수는 없으며 비교적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신경성 질환의 증상일 것이다 생각을 할 수 있는 증세도 나타나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 다리 경련 및 쥐내림
평소에는 발생하지 않던 경련이나 쥐내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증상은 보통 늦은 오후나 잠을 잘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밤잠을 설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2. 다리 및 발바닥 통증
사실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보통 공감은 하시나, 발바닥에 발생하는 통증은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목이나 발뒤꿈치 혹은 발바닥 등에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수족냉증, 열감
간혹 수족냉증 원인을 찾지 못하여 내원을 하셨다 하지정맥류가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 후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열감도 반대로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짐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경우 이와 같은 증상이 보통 나타나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소와 다르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다리 실핏줄 및 혈관 돌출
다리 실핏줄은 보통 없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나, 원래 있었던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보통은 거미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혈관 돌출은 흔히 알고 있는 증상이며 이는 증상이 심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이유를 알 수 없는 다리의 가려움
간혹 이유를 알 수 없는 다리의 가려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도 본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지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꼭 체크하시어 경각심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그만큼 빠르게 내원을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는 보존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80%의 환자분들은 보통 보존 치료로 알려져 있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을 통해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부담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지요.

수술적 치료는 대표적으로 베나실, 고주파,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미세 침습이라는 점에서 흔히 가지고 있는 인식인 병변 부위를 크게 절개하는 방식과는 과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제든 내원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 포스팅은 참고만 하시고 혹여라도 의심이 된다면 언제든 내원을 통해 진단 및 치료 계획까지 상담을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정리할 수 없는 곳이 겨드랑이 살 부분입니다.

특히 마른 체형이시거나 순환에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겨드랑이 부분만 유독 툭 튀어나온 경우 단순 지방이 아닌 부유방일 가능성이 큽니다. 부유방은 액세서리 유방이라고 불리는 가슴의 한 종류로서, 정상적인 2개의 유방 외에 보조 유방이 더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부유방 발생부위

태아시기 겨드랑이부터 가슴을 거쳐 안쪽 양쪽 사타구니까지 유선의 뿌리가 생성되는 밀크라인, 이 중에서도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많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드물지만 얼굴이나 등, 어깨에도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 호르몬이 변화되면서 원래 유방과 함께 부유방이 점점 더 발달되어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소년기 2차 성징이 진행되며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는 유선조직이 남아 발생하는 것으로 심미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방과 동일하게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또한 생리주기나 임신, 노화, 출산과 같은 상황에 따라 유방과 같은 생리적 변화를 겪기도 합니다.

만약 비슷한 체형의 여성과 비교했을 경우 자신의 겨드랑이 부분이 많이 튀어나와 있거나 생리주기에 따라 통증이 발생된다면 부유방을 의심해보고 부유방 치료방법을 문의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손으로 만졌을 경우 딱딱하게 멍울이 만져짐은 물론, 임신과 출산 후에 겨드랑이 부분이 심하게 튀어나온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유방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이 외에 겨드랑이가 유독 볼록하며 땀이 많이 나고 유두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는 피부 병변이 있다면 정밀한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많은 여성분들이 다이어트나 팔 운동을 통해 겨드랑이 살을 빼려고 하지만 유선조직이 발달한 부유방 부위는 다이어트나 운동으로는 제거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유방 질환이 겨드랑이 부유방에서도 발생될 수 있으며 부유방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부유방 주의사항

- 유선 조직의 완전한 제거가 필요합니다.
- 겨드랑이의 중요한 구조물들인 혈관이나 신경, 림프절 등을 손상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 유선조직 주변 과축적된 지방 조직을 체형에 맞게 제거하여야 합니다.

기존 치료방법으로는 긴 겨드랑이 절개창을 통하여 유선과 지방조직 제거를 해왔지만, 최근에는 환자의 유선조직량 및 부유방 정도에 맞춘 최소 절개 미세침습술을 시행하여 흉터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는 수술이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이런 부유방은 조직과 증상,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통해 명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진단장비를 활용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유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더욱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번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롱 부츠를 신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롱부츠를 비롯해 스키니진, 레깅스 등 하체를 꽉 조이는 의상을 입었을 때 다리가 붓거나, 저리거나, 통증 등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하여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겨울이 되어도 하지정맥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하지정맥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질환은 정맥에 있는 판막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는 혈관 질환을 의미합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성별: 여성 호르몬은 정맥벽과 판막을 늘어나게 하는 작용을 하기에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 비율이 높습니다.
유전: 선천적으로 판막의 이상이나 정맥 병의 취약성이 있는 등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비만: 복압이 높아져 정맥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나이: 나이가 들수록 정맥 판막이 노화되어 정맥류의 발생도 증가합니다.

운동부족: 운동 부족으로 약화된 종아리 근육이 제 2의 심장 역할을 못해 정맥피를 발목에서 심장으로 올려주는 힘이 약해져 발생합니다.
외상: 외상으로 인해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업: 오래 서 있어야 하는 직업, 무거운 짐을 취급하는 직업, 쪼그려 일하는 직업은 다리 정맥의 압력을 높여 정맥류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의상: 과도한 압박을 가하는 의상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면 혈관 돌출 증상만 나타난다고 알고 계시는데, 실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이 발생한 초기에는 부종, 저림, 무거움,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병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혈관 돌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경련, 통증, 가려움, 열감, 수족 냉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사항으로 혈관 돌출 증상은 무조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 이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를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안일하게 생각해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 하시는데,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기에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피부염, 색소 침착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조건 수술적 치료가 시행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현재 본원에서는 초기의 상태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태가 악화된 경우에는 혈관 내 레이저, 고주파 등을 활용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지정맥류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강조하는 사항으로 본 질환은 진행성 질환이기에 안일하게 생각하여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났다면 경각심을 갖고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 후 적절한 치료로 피해 보시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치료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원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받아보실 수 있으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히 치질이라고 알고 있는 질환은 대부분 치핵인 경우가 많습니다.

채핵은 변을 볼 때 충격을 최소화해주는 항문쿠션 조직이 변의압력에 의해 항문 밖으로 빠져나와 항문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며 용변을 오래 보는 습관,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및 과음 임신과 출산 등이 치핵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문은 한 번 훼손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항문을 손상시키지 않고 본래 모습 그대로 보존하는 치료를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항문조직이 밖으로 삐져 나온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분류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치료법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문관 내에는 배변에 대한 충격완화를 위해 혈관 및 결합조직이 모인 점막하 근육으로 불리우는 쿠션이 있습니다. 이것은 변실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주로 우측 전방외측, 후방외측 그리고 좌측외측에 위치합니다. 반복되는 배변과 힘주어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발생하나 복압과 변 덩어리 등은 점막 하 조직을 압박하여 울혈되게 하고, 항문주위 조직이 변성되어 항문과 주위 조직의 탄력도를 감소시키고, 항문관 주변에서 덩어리를 이루게 합니다.

변을 볼 때 이렇나 덩어리의 상처로 출혈이 유발되며, 점차 밑으로 내려오면서 커져 항문이 빠지는 증세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치질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내치핵(암치질)
내치핵(암치질)은 초기에는 정맥울혈이 항문관 내로 돌출하며 가끔 출혈이 동반되는 1도 치핵, 입구로 치핵이 내려왔다가 배변의 중단과 함께 저절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2도 치핵, 더 진전되어 쉽게 항문 입구로 빠져나오나 안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3도 치핵, 들어가지 않고 괴사와 통증이 유발되는 4도 치핵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혈전이 형성되어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으며, 출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외치핵(수치질)
외치핵(수치질)은 항문 입구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서 나타나는데,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반복되는 혈전과 혈관 확장으로 인해 피부가 늘어지게 됩니다. 

치질 발생하는 원인은?

치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딱딱한 대변, 지속적으로 변을 보기 위해 항문에 힘을 주는 경우, 복압이 증가된 경우, 골반 바닥이 약해진 경우에 모두 비정상적으로 치핵 조직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배변과 힘주어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인해 생긴 복압과 변 덩어리 등은 점막 하 조직을 압박하여 울혈 되게 하고, 항문주위 조직이 변성되어 항문관 주위 조직의 탄력도를 감소시키고, 항문관 주변에서 덩어리를 이루게 합니다.

내치핵(암치질)은 출혈, 직장의 탈출이 발생하며, 혈전이 형성되어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습니다. 외치핵(수치질)은 혈전이 형성되어 통증, 가려움증, 피부가 늘어져 나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변을 볼 때 이러한 덩어리의 상처로 출혈이 유발되며, 점차 밑으로 내려오면서 커져 항문이 빠지는 증세를 보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핵의 진단은 보통 항문경과 대장내시경으로 진단을 하는데요. 항문경은 치질의 확진 검사로 작은 내시경을 통해 항문 안쪽을 확인하는 것으로 장 청소는 따로 하지 않으며, 검사시간은 15초 내외로 짧습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필요 없지만 증상과 항문경 소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40세 이상에서 대장내시경을 한번도 받지 않은 경우,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질 비수술적 치료

온수좌욕
온수좌욕을 하면 항문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찢어진 항문의 상처 치유가 빨라지며, 항문 괄약근을 이완시켜 통증도 줄여줍니다. 좌욕을 하는 방법은 세수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담아 3분 정도 짧게 엉덩이를 담그고 있으면 됩니다. 하루 3~5회 이상 좌욕을 하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물은 화상 위험이 있으니 짧게 자주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약물치료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물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약물로 완화제와 식이섬유를 처방해드리고 있습니다. 기타 증상에 따라 진통제나 치핵의 부종을 감소시켜주는 항염증 약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식이요법
변비를 예방하는 올바른 식사법이 중요하기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늘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치질 수술적 치료
항문 통증과 덩어리가 만져질 때는 부분마취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는 급성 혈전성 외치핵일 가능성이 높으며, 발병 후 72시간 이내에 내원시 통증 감소효과가 뛰어나며 재발이 될 확률이 낮습니다.

치질 덩어리가 항문을 들락날락 거리며 통증 및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2도 치질로 불편함이 있다면 수술을 권장 합니다. 이는 고무밴드결찰술로 간단한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이 염려된다면 잘 관리하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치질을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경우
3도 치핵으로 수술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4도 치핵으로 치질 덩이가 점차 부으며,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하여 조직이 죽는 등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치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질은 4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3,4도의 심한 치질로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 방문해 조기 치료하는 것을 권고 드리며, 이에 큰 피해 보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못된 여유증 수술, 평생 짐이 될 수 있다.
-황성배 박사 언론인터뷰中

안녕하세요? 남성유방질환 중점치료 유방외과 의료기관 봄날의외과 대표 원장 황성배 박사입니다. 남성이지만 유달리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고 불룩 튀어나오는 경우를 여성형 유방증 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양 쪽 유방에서 동시에 나타나지만 드물게는 한 쪽 유방에서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봉긋한 가슴이 손에 잡히는 경우나 유두 주위로 유선조직 몽우리 같은 것이 잡히는 경우 여성형 유방증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형 유방은 과다하게 축적이 된 지방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며 여성호르몬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비정상적으로 유선조직이 발달되는 것을 진성 여유증이라고 하며 유선조직 발달 없이 과도한 지방으로 인해 유방이 발달된 경우를 가성 여유증이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 여성형 유방증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사춘기 시기에 유선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되면서 진성 여성형 유방증이 발생되기 쉽고, 비만축적으로 인해 40대 이후 남성에게서 가성 여성형 유방증이 날 나타납니다. 여성형 유방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창피함으로 인해 감추려고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같은 경우 자신감이 결여되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여유증이 의심될 경우에는 본원에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나 더운 날씨를 지속되는 요즘, 높아지는 온도와 함께 여유증 환자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해 옷을 겹쳐 입는 불편을 겪거나 얇은 옷을 입더라도 튀어나온 가슴때문에 계속해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남성에게 굳이 없어도 되는 가슴이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창피하기 때문이죠. 간혹 다이어트를 통해 튀어나온 가슴을 해결하고자 시도하는 경우도 있는데, 유선이라는 부분은 이미 자리 잡은 후에 그 크기가 작아지거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가슴 부위만 유독 볼록하게 보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선 방법을 결정하기 전 어떻게 진행이 된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검사 과정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가성 여성형 유방증의 경우 비만이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가슴을 만졌을 때 지방이 과다 축적된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물컹물컹한 느낌이 강하게 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진성 여성형 유방증은 유두 주변을 손가락으로 만져볼 때 주변과 구별될 정도로 딱딱한 유선 조직이 만져질 수 있고, 가슴이 손으로 잡힐 정도로 동그란 형태를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가성여유증은 살이 축적된 것이므로 양쪽 가슴 모두 돌출되는 경우가 일반적인 반면, 진성여유증인 경우에는 한 쪽 가슴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속한다면 본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여유증의 유형은 다릅니다. 여성형 유방증은 모두 같은 형태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요. 여성형 유방증의 단계는 유선의 발달 정도뿐만 아니라 유두 유륜 복합체의 위치, 피부 늘어짐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타입1은 유선조직이 크지 않고 유두 유륜 주변이 발달한 것을 의미합니다. 타입2는 유선조직이 전반적으로 발달하여 가슴이 튀어나온 것 a유형과 유선조직이 전반적으로 발달하여 가슴이 튀어나옴과 동시에 처짐이 생기는 b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마지막 타입3은 유선조직이 매우 발달하여 가슴이 튀어나오며, 처짐과 동시에 유두와 유륜이 가슴 아래 쪽으로 향하게 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타입3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의 여유증을 가진 환자들은 흉터를 최소화하여 수술을 시행할 수 있지만, 타입3의 환자들은 수술 후 유두 처짐과 피부 늘어짐으로 인해 피부 절제 및 유두 이식 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여유증 수술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성형 유방증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유방통이 심한 경우, 종양이 발생한 경우 등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억제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해 볼 수도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기에 추천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방의 축적만으로 이루어진 가성 여성형 유방증의 경우 체중 감량이 치료법이 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성형 유방증은 유선 조직을 포함하고 있어 수술적인 제거가 요구되기 마련입니다. 지방흡입으로 과도한 지방축적을 없앤 뒤, 쉐이버를 통해 연한 유선 조직을 갈아내고 섬유성 유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쉐이버를 통해 유선조직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작은 절개창을 통해 유선 조직을 절제하여, 완전하게 유선조직 제거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상태에 맞는 다양한 절개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마다 유선의 정도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접근법만으로 수술하는 것은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최고의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수술 시행이 가능한 것입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겨드랑이 접근법, 유륜 접근법으로 나뉘며 각각의 장점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여성형 유방증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본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 더이상 여성형 유방증을 콤플렉스로 삼지 않길 바랍니다.

무서운 합병증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

이러한 질환이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만 발생

한다고 생각하여 젊은 연령층은 자칫 소홀히

관리를 할 수 있는데 어떠한 질환

이든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목숨을 위협

할 수 있을 만큼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벌할 수 있어 당뇨라면 평소 생활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앞서 당뇨란?

우리 몸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 하는데 이 혈당을 잘

사용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호르몬이 바로 인슐린으로

이것은 췌장에서 분비가 되죠.

당뇨는 이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조금 분비가 되거나

나오지 않는 등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아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그럼 발생 원인은?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

두가지로 나뉩니다.

제1형은 인슐린이 아예 생산

되지 않는 것이 원인으로 전체 당뇨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적은 비율입니다.

나머지는 제2형 당뇨인데

인슐린이 분비는 되나 소량이며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고열량,

고지방 등이 원인이고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 초기증상은 무엇?

1.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는

혈액 속에 많아진 포도당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체내 소변을 통하여 당이 빠져나가게 되면

당뇨 초기등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갈증이 찾아온다

갈증이 오는 이유는 체내 혈당수치가

높아져 소변량이 늘어나게 되고

이는 당연히 몸에 있는 수분의 양이 줄어

들면서 갈증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3. 잦은 음식물 섭취

당뇨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무기력증과 피곤함이 항시 동반됩니다.

해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므로

치료가 어떠한 질병보다 시급하죠.

4. 시력 저하

당뇨병으로 인해서 생기는 당뇨 초기증상

중에서 좀 의외라 싶은 증상 중 하나인데,

시력저하는 당수치가 올라갈 경우 눈 수정체

부분에 액체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꼭 이야기할 것은 당뇨는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예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당뇨 초기증상은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우연히 검진을 통해 발견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정기적인 검진

또한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세오케이 정형외과입니다.
발목염좌, 사실 정말 흔한 질환이지만 흔한데 반해 결코 좋지 못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우리는 어릴 때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간혹 잘못 걷다 발목을 쉽게 접질리고 이로 인하여 통증이나 부기 및 연골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만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애초에, 단순히 삐고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손상된 인대는 단순히 붓기를 빼고 멍을 없앤다고 하여 증상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며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발목 불안정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 불안정증? 도대체 그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로 인하여 많은 환자분들의 부담의 정도가 달라질 정도로 큰 쟁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인대가 늘어나 있는 상태를 방치할 경우에는 발목뼈를 충분하게 지탱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체중을 견디며 걷는데 무리가 발생함에 따라 결국 불안정증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연골의 손상과 더불어 외상성 관절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만일 이러한 문제가 있다면 보다 빠르게 연세오케이 정형외과를 찾으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에는 깁스를 활용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서도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다 빠르게 연세오케이 정형외과와 같은 곳을 찾으실 필요가 있는데 다만, 이러한 문제가 있는 환자분들 중 간혹 인대 파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술적인 치료가 필요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연세오케이 정형외과의 족부팀에서는 대게 2~4cm의 절개 후 파열된 인대를 봉합하는 개방형 인대봉합술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비침습 내시경인대봉합술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개방형의 경우 역시도 결과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술 후 통증이 심한 편이고 종종 주변에 위치해 있는 정상조직 손상이 발생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복귀가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침습 내시경 인대봉합술을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고난도 방식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을 포함한다 하더라도 이에 대한 시행이 가능한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현재 본 원에서는 시행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입원기간의 경우에는 불과 1.5일 정도이고, 보행을 하기까지도 걸리는 기간은 약 평균 3주 내외로 빠른 편이라는 점을 보더라도 앞선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세하게 알아보고 진행할 필요가 있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의를 하신 후에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듯, 금일은 연세오케이 정형외과와 함께 발목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쉽게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언제 어떻게 발생하든 꼼꼼하게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꼭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이며,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바르지 못한 자세,

잦은 회식, 스트레스로 인한 야식

등으로 인해 비만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복부비만이 생기는 이유는

내장 지방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복부비만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복부비만 원인은

운동부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움직이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 먹는 칼로리에 비해서 쓰는

열량이 부족해 지방이 쌓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평소 운동을 열심히 했다면

기초대사량이 높아 잠깐 게으르게

살했다 해서 티가 나진 않겠지만

아닌 경우가 사실상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복부비만 원인은

잦은 음주, 술자리 입니다.

이또한 원인 중에 하나로 특히

맥주는 칼로리가 높아 살이

더 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라고 술과 함께 먹는 안주의

칼로리 역시 높은 편이고 한번

술에 취하면 평소 먹는 양을

훨씬 넘어 폭식하는 경우도

있으므르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사람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모두 골고루 섭취해야 하나..

한국은 특히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합니다.

이렇게 과한 탄수화물의 섭취는

복부비만 원인 사례 중 대표적입니다.

특히 빵이나 과자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것이 소화

될 때 포도당으로 바뀌기에 몸에

지방으로 변화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짜게 먹는

습관 역시 몸에 해롭겠죠?

쉽게 부을 수도 있고 소화할 때

위에 부담이 갈 수 있으며, 짠 음식

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아 이 또한

복부비만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 신체의 구조입니다.

해서 꾸준한 운동, 고단백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 않을까 생각돼요.

끝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강한 의지를 가지고 조금만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다면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금일은 치질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만, 사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많은 분들이
방치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대부분
부담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이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항문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상당히 민감한
부위라고 표현을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질환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로지 치질 증상에 대한 걱정만
하실 수는 없는 상황인데, 어찌 되었든
결국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
있다면 당연하게도 치료가 필요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내원을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1~2기 즉 초기에 해당할
경우에는 보존치료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빠르게 내원을
하신다면 이점을 살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대부분은 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 찾아오시고는 합니다.

그렇기에, 술적인 치료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사실 많은 분들의 최대
고민이라 함은 바로 해당 부위에
대한 민감이나, 그 질환에 대한
인식으로 인하여 술적인 치료에
대한 사실을 알리기를 꺼려하십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사실 몰래 수-술과
같은 치질 증상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많았던지라

이 역시 부담의 큰 요소가 되었지요.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술 후 통증과 같은
불편함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당연하게도 꾸준히 부담을
가지시는 환자분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담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

사실 치질이라는 질환은 인류와
오랜시간 함께한 요소라고 볼 수
있는데,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처음 술적인 방식에 대하여 기술이
된 것은 1930년대입니다.

즉, 다른 질환들에 비한다면 사실
그 역사가 길지는 않다는 것인데
따라서 최근 치-질 수-술이라
할지라도 당시 절-제술에서 조금씩
나아간 폐쇄형이나, 냉동 혹은
원형문합술 등이라고 볼 수 있지요.

물론, 예후가 좋지 않은 방식들은
없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특히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들인지라 한 번 수-술을 하고
나신 후에는 재발에 대한 우려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통증이나, 불편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담은 문제가 있었지요.

그렇듯, 예후는 좋지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늘어진 조직을
절제한다는 부분까지는 좋았지만,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출혈에 대한
문제에 기인한 봉합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혈을 위해 봉합을 시행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사실
항문이라는 부위는 정말 많은 신경과
혈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봉합을 시행하게 될
경우 해당 부위에는 어쩔 수 없이
일정기간 동안 높은 압력 및 긴장이
발생하게 되기에 다른 부위보다
더욱 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앉거나 걷는 등의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겉으로 들어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지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리가슈어 치질 수-술입니다.

물론, 치핵절제술이라는 것은 공통된
부분입니다만, 전혀 다른 임상예후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바로 리가슈어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리가슈어라는 것은 본 질환에 대한
치료와 같이 조직의 절제가 무척이나
중요한 암치료에서 활용하고 있는
초음파 절삭기입니다.

이는, 인위적인 봉합을 예방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열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절제를 하면서 동시에 지혈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봉합과정도 생략이 되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으며, 이전 방식과 달리
치질 증상 술 후 압력 혹은 긴장이 형성

되지 않기 때문에 앞선 부담을 느끼실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실 때 부분 마취만

으로도 술을  진행하실 수 있지요.

그렇듯, 금일은 치질 이라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어떠한 정보든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부담을 없애기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사실 방치를
하면 더욱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
질환이라는 점이며,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든 꼭 초기에 내원을 하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욱 현명한 환자가
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