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수술 전문성이 관건

 

 

 

담석증 수술은 우리 몸에서 담즙을

생성하는 담낭에 돌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는데 학계에서는

70% 정도를 무증상 담석증

환자로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담석을 갖고 있음에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치료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증상이 없다고 해서

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담석증의 치료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위와같은

경우에 해당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장의 수술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담석이 있는 경우에는

일정기간 담석의 크기나 모양 등을

주기적으로 추적관찰해주어야 합니다.


 

 

담석증의 수술은 과거

개복수술과 다공식복강경 수술에서
최근에는 1cm정도의 미세한

절개창 하나를 통해 수술하는
단일통로복강경 수술이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이 술법의 장점은 우선 절개창이 하나이고

작기 때문에 수술시 환자의 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회복이 빠른데 본원의 경우 수술 후

이튿날 퇴원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기존 수술들은 수술 후

복부에 흉터가 남기 때문에
젊은 층의 경우 미용적 고민을 유발하였으나
단일통로복강경 수술의 경우 배꼽의

1cm내외의 절개창은 수술 후
배꼽안으려 말려들어가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흉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일통로복강경

수술을 시행한다고 하여
모두 본원과 같은 경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원의 경우는 담석증 수술의

발전과, 더나은 치료경과를 위해
변건영 원장을 중심으로 담석증

수술 전담팀 체계를 운형하고 있으며,

IHPBA, KSELS,대한외과학회 등에

담석증 전문 임상연구 주제자로 선정되어
해마다 10여회에 가까운 국내·외 학회에서

담석증 관련 전문발표를 해오고 있습니다.

 

 

 

더이상 방치해서는

 절대 안되는 담석증!

 

더욱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기 전에

하루 빨리 치료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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