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가 드디어 끝났네요,

쉬는 날은 참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일할 때는 왜이리 시간이 안 가는지..

이번 연휴는 특히나 짧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저번 주에는 황금연휴 전날

오랜만에 회사 직원들이랑

다같이 고기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외식이라 너무 재밌었어요 !!

 

무엇보다 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

 

특히 고기가 너무 맛있었음..

돼지고기인데도 소고기 식감처럼

엄청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거기다 고소하기 까지 !!

술이 술술 들어가는 음식이었습니다.

 

여기에 통버섯이랑 김치도

같이 구워먹었는데 역시 고기

먹을 때는 김치는 필수적으로

구워먹어야 할 것 같아요.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게

고기 기름으로 볶아져서

고소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바로 해장..

해장은 역시 라면이쥬.

그것도 부대찌개 라면 먹었어요!

 

햄사리랑 제가 좋아하는 가래떡도

들어가서 넘 맛있더라구요.

덕분에 해장 제대로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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