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날씨가 쌀쌀한가
싶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좀 포근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요즘따라 왜이리
맛있는 음식들이 땡기는지..
얼마 전에는 라면을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저도
모르게 흡입을 했습니다.
제가 먹은 라면은 부대찌개 라면이에요!
라면에 햄이랑 떡국 떡 그리고 치즈와
콩나물이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무엇보다 햄이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
국물은 콩나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엄청 시원한 거 있죠?!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되는 느낌 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치즈때문에
국물이 점점 고소해져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치즈가 신의 한수였죠...후후
그리고 라면의 짝꿍!
라면의 단짝인 김밥.
그것도 보통 김밥이 아니에요,
바로 참치마요김밥입니다.
얼큰한 라면과 매우 잘 어울리죠~
덕분에 든든한 한끼를 할 수 있었어요.
조만간 다시 가서 먹고 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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