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은 술마신 다음날 어떻게 해장을 하시나요?
들어보니 햄버거나 피자 등으로도 해장을 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저는 기름진 음식보다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 속이 풀리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뼈해장국이나 순대국과 같은..ㅎㅎ
어제도 그 전날에 술을 마시고
점심으로 뼈해장국을 먹었는데요,
해장국 먹기 전에는 속이 미슥
거리고 안좋았는데 신기하게도...
뼈해장국을 먹고나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고기도 실해서 맛있기 했지만
좀 퍽퍽해서 이 점이 좀 아쉬웠음..
고기는 부드러워야 살 뜯는 재미도
쏠쏠한데 아쉬웠네용..
그래서 결국 뼈해장국을
좀 남기고 왔거든요;;
다음에는 해장하러 가게되면 순대국으로..ㅋㅋ
뼈해장국도 맛있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국밥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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