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측만증이란?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척추관절은

균형이 흐트러지거나 휘면

다른 질환들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증상 체크리스트

→ 서있을 때 몸이 한쪽으로 기운다.

→ 걸을 때 어색하게 느껴진다.

→ 앉을 때 다리를 꼬는게 더 편하다.

→ 허리가 아파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다.

→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

→ 허리 라인이 다르다.





척추측만증은 눈에 확 드러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밑의

체크리스트로 증상이 있는지

체크 후 의심이 된다면 초기에

예방 치료법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척추측만증 예방에 좋은 습관들


01.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

관절건강 유지에 효과적인

스트레칭은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휴식할 때

 스트레칭을 해주면 척추측만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02. 몸에 꽉 끼는 옷 피하기.

몸에 너무 딱 맞는 옷을 입게 되면,

꽉 껴서 불편한 옷에 맞는 자세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가

삐뚤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몸에 딱 맞기보단

적당히 편한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03. 꾸준한 스트레스 관리

이름만 들으면 척추측만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예방을 도와주는

성장 호르몬은 몸의 기분이나 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04. 항상 허리를 쭉 펴고있기

평소에도 허리를 곧게 세우고

쭉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엉덩이를 앞으로 빼

허리를 곧게 세우고 턱은 가슴으로

끌어당겨 앉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의식해주면 척추측만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교정해준다면 전신 균형은 물론,

척추측만증 초기나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단한 운동과 병행해

관리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예방에 좋은 습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나쁜 자세도 있지만 평상시의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고도 하니

평소에 잠깐이라도 실천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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