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치질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만, 사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많은 분들이
방치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대부분
부담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이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항문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상당히 민감한
부위라고 표현을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질환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로지 치질 증상에 대한 걱정만
하실 수는 없는 상황인데, 어찌 되었든
결국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
있다면 당연하게도 치료가 필요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내원을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1~2기 즉 초기에 해당할
경우에는 보존치료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빠르게 내원을
하신다면 이점을 살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대부분은 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 찾아오시고는 합니다.

 

그렇기에, 술적인 치료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사실 많은 분들의 최대
고민이라 함은 바로 해당 부위에
대한 민감이나, 그 질환에 대한
인식으로 인하여 술적인 치료에
대한 사실을 알리기를 꺼려하십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사실 몰래 수-술과
같은 치질 증상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많았던지라

역시 부담의 큰 요소가 되었지요.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술 후 통증과 같은
불편함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당연하게도 꾸준히 부담을
가지시는 환자분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담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

사실 치질이라는 질환은 인류와
오랜시간 함께한 요소라고 볼 수
있는데,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처음 술적인 방식에 대하여 기술이
된 것은 1930년대입니다.

 

즉, 다른 질환들에 비한다면 사실
그 역사가 길지는 않다는 것인데
따라서 최근 치-질 수-술이라
할지라도 당시 절-제술에서 조금씩
나아간 폐쇄형이나, 냉동 혹은
원형문합술 등이라고 볼 수 있지요.

물론, 예후가 좋지 않은 방식들은
없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특히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들인지라 한 번 수-술을 하고
나신 후에는 재발에 대한 우려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통증이나, 불편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담은 문제가 있었지요.


그렇듯, 예후는 좋지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늘어진 조직을
절제한다는 부분까지는 좋았지만,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출혈에 대한
문제에 기인한 봉합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혈을 위해 봉합을 시행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사실
항문이라는 부위는 정말 많은 신경과
혈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봉합을 시행하게 될
경우 해당 부위에는 어쩔 수 없이
일정기간 동안 높은 압력 및 긴장이
발생하게 되기에 다른 부위보다
더욱 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앉거나 걷는 등의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겉으로 들어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지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리가슈어 치질 수-술입니다.

 

물론, 치핵절제술이라는 것은 공통된
부분입니다만, 전혀 다른 임상예후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바로 리가슈어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리가슈어라는 것은 본 질환에 대한
치료와 같이 조직의 절제가 무척이나
중요한 암치료에서 활용하고 있는
초음파 절삭기입니다.

이는, 인위적인 봉합을 예방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열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절제를 하면서 동시에 지혈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봉합과정도 생략이 되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으며, 이전 방식과 달리
치질 증상 술 후 압력 혹은 긴장이 형성

되지 않기 때문에 앞선 부담을 느끼실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실 때 부분 마취만

으로도 술을  진행하실 수 있지요.

 

그렇듯, 금일은 치질 이라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어떠한 정보든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부담을 없애기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사실 방치를
하면 더욱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
질환이라는 점이며,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든 꼭 초기에 내원을 하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욱 현명한 환자가
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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