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합병증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

이러한 질환이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만 발생

한다고 생각하여 젊은 연령층은 자칫 소홀히

관리를 할 수 있는데 어떠한 질환

이든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목숨을 위협

할 수 있을 만큼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벌할 수 있어 당뇨라면 평소 생활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앞서 당뇨란?

 

우리 몸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 하는데 이 혈당을 잘

사용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호르몬이 바로 인슐린으로

이것은 췌장에서 분비가 되죠.

 

당뇨는 이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조금 분비가 되거나

나오지 않는 등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아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그럼 발생 원인은?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

두가지로 나뉩니다.

제1형은 인슐린이 아예 생산

되지 않는 것이 원인으로 전체 당뇨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적은 비율입니다.

 

나머지는 제2형 당뇨인데

인슐린이 분비는 되나 소량이며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고열량,

고지방 등이 원인이고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 초기증상은 무엇?

 

1.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는

혈액 속에 많아진 포도당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체내 소변을 통하여 당이 빠져나가게 되면

당뇨 초기등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갈증이 찾아온다

갈증이 오는 이유는 체내 혈당수치가

높아져 소변량이 늘어나게 되고

이는 당연히 몸에 있는 수분의 양이 줄어

들면서 갈증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3. 잦은 음식물 섭취

당뇨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무기력증과 피곤함이 항시 동반됩니다.

해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므로

치료가 어떠한 질병보다 시급하죠.

 

4. 시력 저하

당뇨병으로 인해서 생기는 당뇨 초기증상

중에서 좀 의외라 싶은 증상 중 하나인데,

시력저하는 당수치가 올라갈 경우 눈 수정체

부분에 액체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꼭 이야기할 것은 당뇨는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예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당뇨 초기증상은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우연히 검진을 통해 발견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정기적인 검진

또한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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