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주말이 다 지나가고

월요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도

거진 9000명이 되었더라구요.

언제쯤 대체 잠잠해질런지..

 

본래 저번 주말에도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을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오랜만에 외식하고 왔어요!

 

흠.. 얼마만의 외식인지..

 

뭘 먹을까 하다가 급 바삭한

돈까스가 땡겨서 돈까스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백화점 건물 내에 위치한 돈까스

집이라 그런가 손님이 생각보다

많아서 좀 놀랐었어용!

 

그리고 신기한 건 단 한명도

마스크 안 한 사람이 없었다는거.

다들 조심조심 하자는 분위기라

마스크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더라구요.

 

무튼 그렇게 돈까스집에 도착하여

돈까스 모듬세트를 주문하였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돈까스부터

등심돈가츠, 특등심 돈카츠 등이 있는데

개인 적으로 저는 그냥 등심 돈카츠보단

 특등심 돈카츠가 더 맛있었어요!

 

여기에 느끼할 때쯤엔 샐러드

한 젓가락씩 먹어주면 굿굿

오랜만에 외식으로 돈까스 먹으니

소소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집에만 있는 건

좀 아닌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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