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대사의

장애가 오는 대사증후군.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대사증후군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순화 시키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더 이상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만성적인 대사의 장애로 당뇨병

전 단계 및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질환 이외에도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 하죠.

 

이러한 증후군은 질환이 나타나기

전까진 증상이 없어 합병으로

이어지기 쉽기에 질병으로 나타

나기 전에 본인 스스로가 인지

하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대사증후군 원인은 무엇일까?

 

현재까진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

원인이라 추정을 하고 있는데요,

세포는 인슐린으로부터 포도당을

전해 받아야 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세포와 근육이 포도당을

섭취하지 못하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것이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이렇게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면 

몸 안에 염분이 늘어나고 고혈압

발병율을 높이게 되며 지방을 잡아

두면서 나중에는 비만을 일으킵니다.

 

무엇보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비만 등은 인슐린

저항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죠.

 

대사증후군 합병증은?

 

질환으로 발병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어 검사를 해보기 전에는 인지 하기

어려운 이 증후군은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피 안에 포도당이 처리되지 못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고혈당 증상이죠.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췌장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고 인슐린 저항성은 더욱

심해지게 되며 혈당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다시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는 악순환이 반복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인슐린을 관리하는

췌장에 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바로 당뇨병이 되는 것입니다.

 

이 다음에는 인슐린은 지방을 만들어

내는데 이때 만들어진 중성지방은 혈중에

지질농도를 높여 고지혈증을 야기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심혈관 질환을 알으켜 심장

마비 뇌졸중까지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럼 이 질환의 예방법은 무엇일까?

 

우선은 합병증이 나타나면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음주는 될 수 있는 한 적은 양으로

섭취하고 금연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경우

다이어트가 필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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