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술자리를 갖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으나 절제하기 힘든
술자리는 당일은 물론, 그 다음날
에도 부담으로 남게 되는데요.

마실 때는 즐거우나
다음날 맞이하게 될 숙취.

이런 경우, 기운이 없고 머리가 아프며,

속이 쓰리고 심한 경우에는 구토를

하는 등의 다양한 증세로 나타납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숙취해소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수분섭취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수분은 탈수를 막고, 알코올

처리를 빨리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보리차나 생수를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술자리에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숙취는 물론,

술에 취하는 것도 방지해주고,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양은 소주.

 

 

2. 식사

 

술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인 저혈당에

빠질 수 있는데, 이는 공복감을 유발

하는 것은 물론, 식은 땀이 나고 어지

러우며 손 끝이 저리기도 합니다.

 

속이 쓰리다고 해서 식사를 거르게

되면, 하루종일 온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떨어진 상태가 이어질 수

있기에 콩나물국 혹은 북어국으로

아침 식사를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땀빼기

 

몸 속에 흡수된 알코올 중에서 10%

정도는 호흡과 땀을 통해서 배출됩니다.

때문에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도

숙취해소법 중 하나라는 것 !!

 

가벼운 운동 또는 목욕을 통한 경우가

많은데,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은

이미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적당한 음료를 마셔 충분한

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날계란 먹기

 

숙취해소법으로 계란은, 흰자보다

특히 노른자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노른자는 간의 회복력을 높이고

알코올의 농도를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후라이나 찜으로 먹기보다는

날계란으로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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