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어릴 적 비염 또는 천식,

알레르기 등으로 인하여 한 번쯤

고민하신 적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근육 발달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각종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중에서도 소아탈장은 어린아이 특히나

남자아이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환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무척 당황스럽지만 외관상으로 구별이 가능하여

쉽고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 병입니다.





우선은 탈장의 의미 먼저 살펴보자면,


이는 복강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근막벽 사이에 틈이 점점 생겨나며 그런 틈을

통해 배 안에 위치하고 있는 장기나 조직이

빠져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소아탈장의 경우 위치에 따라

총 3가지 종류로 구분되며 특히 대표적으로

가장 흔한 탈장은 사타구니 주변에 발생하는

서혜부탈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아이의 경우, 태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혀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이 막히지 않아 틈이 생기고

틈을 통해 장기가 내려오거나 비정상적으로

돌출하게 되면 소아탈장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 외, 탈장이 일어나는 후천적

요인은 복부 외부에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가해지는 경우, 혹은 고강도의 운동/심한

재채기 등으로 인해 복강 내부에 압력이

상승하거나 대/소변 시 심한 힘의 작용,

영양/근육의 힘 손실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사타구니의 심한 통증

그리고 따끔거리는 느낌,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소아인 경우에는, 칭얼거림과 함께

사타구니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거나

부모가 만져봤을 때, 무언가 잡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으로 증상을 보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질­환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방치를 하면 할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정상적인 활동이 힘들어지는 만큼

적절한 대체가 필요하지요.





때문에 담소유병원에선 수­술에 있어 시간을

최소화하고 부담 없는 치­료를 중요시하고 있어

최소한의 과정을 통해 안전한 수­술을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담소유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복강경 탈장 수술'은 배 내부의 구조물을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병변

부위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수­술로써

대력 10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 성인 탈장 수술을 진행했던 의­사가

섬세한 과정이 요구되는 소아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소아탈장 담당 의­사오 함께 치­료를 진행하는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상담부터 시작하여 검사, 개인별 진단,

그리고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부담없이 진행하여 모든 과정에서

친절한 의료진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는 저희 '담소유'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담소유만의 의료 시스템을 한 분, 한 분이

경험하며 느끼실 수 있도록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부모님을 애타게 만드는 소아탈장,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술 진행

담소유에게 맡겨 주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잠복고환수술 필요성#


‘좀 더 자라면 내려오겠지….’하는 생각에

지켜보는 아이의 잠복고환, 

기다리면 저절로 내려올까요?






예방접종을 받거나 아이의 건강검진을 받을 때,

6개월 동안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하는 이유는

자연하강 때문입니다.


생후 3개월 후에는 테스토스테론 혈중농도가

급격히 상승해 복강 내에 있는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세가 지나면 자연하강률이

0.89% 정도로 자연적으로 내려오는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잠복고환수술로 교정해

주어야 하는데요, 치료를 미루게 된다면

어떤 문제들이 생길까요?







가장 큰 문제점은 잠복고환이 고환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결과입니다.


미국 암 학회인 ‘AMERICA CANCER SOCIETY’에서는,

잠복고환인 아이는 정상남아보다 고환암에

걸릴 확률이 수십 배 더 많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고환암은 20~49세의 남자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현재 정상 신생아의 약 3%는 고환이 복강 내에 있는

잠복고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방치한다면 성인이

된 후 고환암의 위험인자가 되게 됩니다. 







또한, ACS에서는 고환이 1세 이후에는

자연하강이 없기 때문에 만약 아이가 어릴 때

수술로 잠복고환의 위치를 교정한다면

고환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잠복고환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환이 복강 내에 있는 잠복고환의 경우,

조직이 변성을 일으켜서 불임을 초래할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생식세포가 증가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잠복고환인 아이는 복강 내에서

생식세포의 수가 평균 이하로 계속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 고환을 초기에 음낭 내로

교정해주어 고환의 조직변성을 최소화해

불임가능성을 낮춰야 하는데요, 


미국의 전문의들도 고환암 하나의

이유 때문이 아닌, 불임의 이유로도 1세 후에는

수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즉, 1세 전후에 잠복고환의 위치를 교정해준다면

특별히 불임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입니다.

고환이 복강 내 깊숙이, 그리고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고환조직 손상은 심해집니다.


이와 함께 생후 18개월쯤이 지나면 세포들의

변화가 일어나 환자 본인에게도 정신적인

상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생식기에 대한 인식이 시작되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과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음낭의 미발달로 인해 모양이 다르게 되면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그러므로 잠복고환이

의심된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될 수 있는 대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유증 고민인가요?





소아탈장, 남아 서혜부탈장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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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담석의 종류는?



담석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형성되는데,

그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뉩니다.

먼저 콜레스테롤 담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담석

​콜레스테롤 담석은 순수 콜레스테롤 담석,

복합성 콜레스테롤 담석, 혼합성 콜레스테롤

담석 등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칼슘 함유량이 많은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말랑말랑하며 누르면 으깨집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기 쉬우며 과거에는

동양인보다 서양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서 한국인에게도

콜레스테롤 담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담즙은 평소에는 괜찮다가 어느 한 성분의 농도가

진해지고 구성 성분의 비율이 깨지면 응집이

일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유전과 비만 또한 담석 형성과 관련이 있고,

성별과 출산도 담석 형성에 영향을 줍니다.

 

담석은 여성에게서 빈발하며 임신 횟수가

많아져도 담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어 이것이 담즙을 응집시켜

담석을 형성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색소성 담석

색소성 담석은 빌리루빈이라는 담즙을 적황색으로

보이게 하는 색소를 주성분으로 합니다.

빌리루빈은글루크론산이라는 성분이 달라붙은

형태로 물에 용해되기 쉬운 상태로 분비됩니다.

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글루크론산이 탈락되면

물에 녹기 어려운 상태로 변하면서 결석이 되는 것입니다.


색소성 담석은 갈색석, 흑색석 등으로 나뉘며

갈색석은 만성용혈, 간경화증 등이 위험인자가 되고,

흑색석은담도 감염을 가진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담석은 형성된 위치에 따라 분류하기도

하는데요, 그에 따라 발생하는 증상도 다릅니다.

담낭에 혹은 담낭관에 결석이 생기면 담낭염을 일으킬 수 있고,

총수담관에 결석이 생기면 담관염이 올 수 있습니다.

 그 중 간에 담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흔히 발생하지는 않지만 간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간내담석은 암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는

위험성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담석증이 발생했다면 담낭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담석의 종류에 따라 약물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기 때문인데요,

한 번 담석이 생긴 담낭은 제 기능을 잃은 것이므로

약물치료를 끊었을 때 재발하기 쉽습니다.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복강경은 흉터와 회복 기간이

짧은 대신 집/도/의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외/과 수/술에 대한 신뢰도를 따져보아

담석증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유방 부작용이란?

 

 

 

함몰유두 성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맹장염, 충수염 치료 믿을수있는,

​오늘은 맹장염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수돌기에서 대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이물질이 막거나 바깥에서 누르거나 꼬이면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충수염입니다.


대개 세균감염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는 의견이 있으며,

성인에서는 딱딱하게 굳은 작은 대변 덩어리에 의해 

충수 입구가 막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감기 등의 바이러스 감염 질환 이후

충수돌기 주변의 장간막 임파선이 커져 

충수돌기가 눌려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맹장염(충수염)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맹장염이 자주 발생하는 젊은 층에서는

비교적 전형적인 증상으로 복통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체한듯한 느낌, 

복부의 팽만감, 구토 등이 먼저 느껴지곤 하는데요,

그리고 명치 부위에 체한듯한 

통증이 시작되다가 배꼽 주변에 통증이 생기고,

그러다 점차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갑니다.


또, 걸을 때 오른쪽 아랫배 쪽에

 통증이 나타나므로 잘 걷지 않게 되고

누웠을 때 다리를 뻗으면 아픔이 심해지기 때문에

다리를 구부리고 눕는 게

 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충수염 통증은 배를 눌렀다 떼었을 때 

더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형적인 

증상 이외의 전혀 다른 종류의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은 진단하기 비교적 쉽습니다.

하지만 비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급성 충수염 환자는 꽤 많고,

이 경우 충수염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세심한 진찰과 풍부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쉽지만 제때 맹장염, 충수염 치료를 받지 못하면

큰 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외과 맹장수술만이 완벽한 치료이며, 

이제는 흉터도 작고 회복 기간도 짧습니다.


하지만 그 성공 여부는 

의료진의 역량과외과 전문 병원 시스템에 달려있습니다.

맹장염의 완치를 위해서는 외과 맹장수술

전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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