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오늘 날씨는 영하 11도의 날씨로
무척이나 추운 하루였습니다.
때문에 요즘 회사나 집에서 히터를 트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우리의 신체기관 중
온도 및 습도에 가장 민감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코 입니다, 코의 점막은 모세혈관을
통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건조해지는 경우, 콧속도
같이 건조함을 느끼게 되며 이로 인해서
코가 막히거나 심하면 딱지가 앉기도 합니다.
해서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후각이
둔해질 수 있으며 콧속이 거렵거나 악취가
나는 등의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
이럴 때는 적절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건조한 코..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해야 다양한 증상들을 막을 수 있을까요?
(1) 실내 적정 습도 유지
코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므로
겨울철 낮아지는 습도로 인해
콧속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5~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밤 사이에는 코와 목이 더욱 건조해지고 부을 수
있으므로 밤새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2) 물 많이 마시기
우리 몸에는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몸 속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기에
몸의 일부인 콧속 점막도 촉촉하게 유지
될 수 있게 하려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간격을 두고 적절하게 물을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3) 코 세척하기
미세먼지로 인해 코 점막이 부어오르고
마르기 때문에 콧속 이물질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고 직접적인 수분 공급엗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코를 세척해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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