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듯 요즘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 반가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허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더워지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해서 오늘은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요 :)





제일 먼저,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

감기 바이러스는 일교차가 커질수록

더 오래 생존하는 특성이 있어요.

규칙적인 생활은 기본 !!


마늘, 연어, 토마토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워 미리 감기를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호흡기도 약해지며

호흡기 점막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기에 실내 습도 또한 50% 정도로 유지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이어서 콧물과 재채기 그리고

눈 주위와 코가 간지럽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을 환절기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가 잘 날리므로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 처방에 따라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일교차가 심해지면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축과 이환을

활발하게 하던 혈관에 문제가 생겨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기에

예방에 신경서야 하며 출퇴근길에

얇은 겉옷을 챙겨 다니도록 하고

평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습관을 들여

급격한 체온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끝으로 가을 바람은 시원하다

느껴지지만 눈의 수분을 증발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킵니다.


눈이 뻑뻑한 정도의 가벼운 정도는

인공 눈물로 해결이 되지만 증세가

악화되면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콘텐츠 렌즈의 착용 시간을 줄여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다가오는 환절기 다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기분좋은

가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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