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 혹은
세균에서 만들어진 독소가 증상을 일으키는데
자연계에 존재하는 자연 독이나 인공적인
화학물이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식중독에 가장 큰 원인은 세균성 식중독으로
대부분의 식중독 균은 4도~60도 사이에 온도에
증식을 시작하며 대부분 음식에 많은 증식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35~36도 내외에 번식 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어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 위험이
가장 높아 음식 보관에 주의해야하며
뜨거운 음식은 60도 이상, 찬 음식은
4도 이하로 보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식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소화기 증상, 전신 증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소화기 증상은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관 내에서
영양소로 잘게 분해되고 흡수되는데 음식물에
세균, 독소가 섞여 들어오면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독소가 소화관의 상부에 있는 경우 구토를,
하부에 있는 경우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켜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전신 증상으로는 미생물의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 소화관에서
흡수괴지 않고 소화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 소화기 증상은 물론 전신에
열이 나며 일부 독소로 인해 신경 마비,
근육 경력, 의식 장애 등 신체 일부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률이
급증할 수 있어 특히 음식 취급에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입니다.
모든 음식은 익혀서 먹고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않는 것은 기본이며 특히!!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과 도마는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하여
사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해야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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