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가장 흔한 여성암으로,
세계 여성함에 25%를 차지할만큼 최다
발병률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서 종양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되는데요,
이러한 암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 자극을 받아 성장 및 분열을 하는데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어 생리를 오래 한 여성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으며 또 폐경 후 여성이 비만인
경우에도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유전적으로도
유방암의 큰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방암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바로 유방 종괴입니다.
종괴는 유방에 만져지는 덩어리를 뜻하는데
유방암의 증상 가운데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유방에 종괴가 있을 때
유방암과의 감별이 필요해 유방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있을 때 병원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유두 분비입니다.
유두 분비는 유방 종괴 다음으로 흔한 증상이지만
전체 유방암 환자의 1%만 유두 분비 증상을 보이며
혈액성 유두 분비의 대부분은 관내 유두종 등
양성 질환으로 인한 것이나 유방암의 한 증상으로
보아도 충분히 무방하다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는
유방통이 있는데 여성의 반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유방암과 연관도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이 외에도 겨드랑이 종괴, 피부의 궤양,
함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유방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조기 발견한 경우
매우 치료 성적이 좋기에 정기 검진은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생활습관과 식이습관의 변화와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 정기 검진이 유방을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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